2026년 10월 분양 일정 총정리 — 수도권·충청권
2026년 10월 청약 캘린더는 첫 두 주에 일정이 몰려 있고, 14일 이후로는 거의 비어 있습니다. 지난달과 같은 모양입니다. 달력이 덜 채워진 것이 아니라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야 청약 일정이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일 기준으로 이미 공고가 나온 일정만 정리했습니다. "10월 분양 예정"으로 알려진 단지라도 공고가 나오지 않았다면 여기에 없습니다. 지난달 흐름이 궁금하시면 2026년 9월 분양 일정 총정리와 나란히 보시면 됩니다.
10월 정규 청약 — 청약홈에는 한 곳입니다
순위내 청약(특별공급·1순위·2순위)이 10월에 걸쳐 있는 민영 아파트는 10월 1일 기준으로 아래 한 곳입니다.
| 단지 | 지역 | 청약기간 | 당첨자발표 |
|---|---|---|---|
|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민영주택 · 426세대(특별공급 236, 일반공급 190) |
경기 광명 | 9/29 ~ 10/2 | 10/12 |
특별공급 9/29, 1순위 해당지역 9/30, 1순위 기타지역 10/1, 2순위 10/2 순서입니다. 이 글이 올라온 시점에는 1순위 기타지역과 2순위 접수만 남아 있습니다.
청약홈 공고에는 이 단지의 특이사항으로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1순위 자격 요건과 재당첨 제한이 일반 지역보다 까다롭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넣기 전에 본인 자격부터 확인하셔야 하고, 확인하는 순서는 입주자모집공고문 읽는 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당첨 후 되팔 수 있는 시점과 실거주 조건은 전매제한과 거주의무를 함께 보세요.
LH 공공분양 — 청약홈 캘린더에는 안 뜹니다
지난달에도 적었지만 이번 달에도 그대로입니다. 아래 일정은 접수 창구가 LH청약플러스라서 청약홈 청약캘린더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청약홈만 보면 10월 하순이 통째로 비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접수가 그 구간에 있습니다.
| 단지 | 지역 | 접수기간 | 당첨자발표 |
|---|---|---|---|
| 인천계양 A6블록 공공분양 9월부터 이어지는 접수(정정공고) |
인천 계양 | ~ 10/2 | 10/21 |
| 인천가정2 B2블록 공공분양 잔여세대 추가모집(정정공고) |
인천 가정2지구 | 10/6 ~ 10/7 | 10/8 |
| 수원당수 A-3블록 신혼희망타운 잔여세대 추가모집(입주 후 해약세대) |
경기 수원 | 10/12 | 10/15 |
| 인천계양 A17블록 신혼희망타운 신규 입주자모집 |
인천 계양 | 10/19 ~ 10/27 | 11/5 |
9월에 접수한 단지의 당첨자 발표도 10월 첫 주에 몰려 있습니다. 양주회천 A-26블록은 10월 7일, 의정부우정 A-2블록과 시흥하중 A-4블록 신혼희망타운(잔여세대)은 10월 8일입니다. 지난달에 넣으신 분은 이 날짜를 달력에 적어 두세요.
무순위·임의공급 — 이번 달에도 일정의 대부분입니다
10월 초 청약홈 일정은 신규 분양보다 이미 분양했던 단지의 남은 물량이 더 많습니다. 정규 청약과 성격이 다르니 따로 보셔야 합니다.
| 단지 | 지역 | 구분 | 접수일 | 발표 |
|---|---|---|---|---|
| 리아츠 더 인천(23차) | 인천 제물포구 | 임의공급 | 9/23 ~ 10/1 | 10/7 |
|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 | 경기 안양 | 임의공급 | 10/2 | 10/8 |
| 충정로역자이르네 | 서울 중구 | 무순위 | 10/6 | 10/12 |
| 신림스카이아파트(20차) | 서울 관악 | 무순위 | 10/6 | 10/12 |
|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 | 세종 | 무순위 | 10/6 | 10/12 |
|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 서울 광진 | 불법행위재공급 | 10/6 | 10/12 |
| 더샵 분당센트로(6차) | 경기 성남 | 임의공급 | 10/7 ~ 10/13 | 10/16 |
세 가지 구분은 서로 다른 물건입니다.
- 무순위 — 정규 청약과 계약을 거친 뒤 남은 세대를 다시 모집하는 것입니다. 청약통장은 쓰지 않지만 거주 지역이나 무주택 여부 같은 자격 조건이 공고마다 붙습니다.
- 임의공급 — 정규 청약에서 신청자가 공급 세대수에 못 미쳤던 단지가 남은 세대를 다시 내놓는 방식입니다. 자격 제한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이지만, 그만큼 첫 청약에서 수요가 부족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불법행위재공급 — 공급질서 교란 같은 사유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하는 것입니다. 세대수가 매우 적고, 신청 자격이 일반 무순위보다 좁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은 공고문 원문으로만 판단하세요.
단지명 뒤의 (6차)·(20차)·(23차)는 같은 물량을 그만큼 여러 번 다시 모집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더샵 분당센트로는 지난달 글에서 5차였고 이번 달에 6차가 됐습니다. 회차가 쌓였다는 사실만으로 좋고 나쁨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왜 앞선 회차에서 주인을 찾지 못했는지를 가격·층·향·타입 순서로 따져 본 뒤에 판단해야 하는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따지는 순서는 미분양 아파트, 사도 되나 — 판단 기준 7가지에 정리했습니다.
오피스텔
| 단지 | 지역 | 구분 | 접수일 | 발표 |
|---|---|---|---|---|
| 잠실에떼르넬비욘드 | 서울 송파 | 오피스텔 | 10/7 ~ 10/8 | 10/14 |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세금과 관리비 구조도 아파트와 다릅니다. 같은 "청약"이라는 말로 묶여 있어도 다른 상품입니다. 차이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뭐가 다른가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수도권·충청권 밖의 일정(부산 공공지원민간임대, 강원 원주 공공분양 추가모집 등)은 이 글의 범위가 아니라 넣지 않았습니다.
충청권 — 이번 달에도 정규 청약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10월 1일 기준으로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아파트 정규 청약(특별공급·1순위·2순위) 일정은 청약홈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충청권으로 잡히는 일정은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의 무순위 한 건이고, LH청약플러스의 10월 분양주택 일정에도 충청권 단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9월에도 같은 말을 적었습니다. 두 달 연속으로 비어 있다고 해서 "충청권에 분양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공고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분양 계획표에 10월로 적힌 단지라도 인허가·분양가 심의·보증 심사에서 밀리면 다음 달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공고 없는 "10월 예정" 단지를 넣지 않았습니다. 예정이라는 말을 어느 단계까지 믿어야 하는지는 신도시 "예정" 시설, 얼마나 믿어야 하나에서 다룬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왜 10월 중순 이후는 비어 있나
청약 일정은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뒤에야 캘린더에 올라옵니다. 공고일과 청약 접수 시작일 사이의 간격은 대개 열흘 안팎입니다. 그래서 매달 1일에 캘린더를 보면 앞쪽 두 주만 채워져 있고 뒤쪽은 비어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번 달 표에서도 확인됩니다.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은 9월 18일에 공고가 나와 9월 29일에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10월 중순 이후에 청약하는 단지는 대부분 10월 첫 주에서 둘째 주 사이에 공고가 나옵니다. 이 글의 표는 10월 1일의 스냅숏이고, 달이 지나면서 일정은 더 채워집니다.
누구에게 맞고 누구에게는 맞지 않나
이번 달 정규 청약이 맞는 분
광명 생활권을 이미 정해 두었고, 해당지역 또는 기타지역 1순위 자격을 갖춘 분입니다. 규제지역 단지는 가점 경쟁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청약가점 계산법으로 본인 점수를, 청약통장 예치금 기준으로 통장 요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반대로 규제지역의 대출 한도와 재당첨 제한을 계산해 보지 않은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당첨 뒤에 자금이 안 맞으면 포기에 따른 불이익이 남습니다.
LH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이 맞는 분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입니다. 인천계양은 공공택지라 분양가 측면의 이점이 있을 수 있고, 그 구조는 분양가상한제란 무엇인가에서 설명했습니다. 다만 입주까지 시간이 걸리고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가 붙습니다. 신도시의 교통·학교·상업시설은 상당수가 예정 단계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당장 들어가 살 집이 필요한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무순위·임의공급이 맞는 분
그 단지의 주변 시세와 남은 세대의 동·층·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분입니다. "통장 없이도 된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는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무순위·임의공급은 당첨자 발표 후 계약까지의 간격이 짧습니다. 이번 달 표에서도 발표 이튿날이 계약일인 단지가 있습니다. 계약금을 바로 낼 수 있는지부터 따져 보세요.
이번 달에는 기다리는 게 나은 분
충청권 정규 청약을 기다리는 분, 그리고 지역과 평형을 이미 좁혀 둔 분입니다. 조건에 맞지 않는 곳에 서둘러 넣기보다 공고가 나올 때까지 가점과 자금 계획을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계약 전 확인할 것
- 입주자모집공고문 원문을 직접 여세요. 날짜·자격·공급 세대수는 공고문이 유일한 기준입니다. 이 글을 포함한 어떤 요약도 공고문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 정정공고 여부를 확인하세요. 이번 달 LH 일정 가운데 여러 건이 정정공고입니다. 처음 본 공고와 날짜나 조건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 본인이 신청할 유형의 접수일을 따로 확인하세요. 특별공급, 1순위 해당지역, 1순위 기타지역, 2순위의 날짜가 각각 다릅니다.
- 접수 창구를 확인하세요. 청약홈과 LH청약플러스는 별개입니다.
- 공휴일을 감안하세요. 10월 5일과 9일은 접수가 없습니다. 서류 발급과 은행 업무도 같이 쉽니다.
-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 사이의 간격을 확인하세요. 계약금 마련 시간이 며칠인지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 규제지역 여부와 대출 한도를 먼저 계산하세요. 한도와 금리는 실행 시점에 취급 은행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예정"으로 표기된 교통·학교·상업시설은 확정된 미래가 아닙니다. 지금 있는 것만으로 판단하고, 예정 시설을 가격 계산에 미리 넣지 마세요.
본 게시물은 2026년 10월 1일 기준 청약홈(한국부동산원)과 LH청약플러스에 공개된 입주자모집공고 정보를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로, 특정 단지의 청약이나 계약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연결한 단지 정리 글에는 분양 홍보 페이지로 가는 광고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과 조건은 사업 주체의 사정이나 정정공고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청약 시에는 반드시 해당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본 자료의 오기 또는 변경된 정보로 인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 결과에 대해 작성자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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