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0월, 2026의 게시물 표시

청약 당첨 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 — 시점별로 잃는 것, 재당첨 제한과 계약 전 확인할 것

이미지
청약에 당첨되고 나서야 자금 계획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출 한도가 예상보다 적게 나오거나, 기존 집이 팔리지 않거나, 가족 사정이 바뀌기도 한다. 그때 가장 먼저 드는 질문이 "그냥 포기하면 되지 않나" 다. 포기할 수는 있다. 다만 청약에서 포기는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당첨 기록이 남고, 그 기록이 다음 청약의 자격과 순위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언제 포기하느냐 에 따라 잃는 것이 크게 달라진다. 오늘은 당첨 이후의 포기를 시점별로 나눠, 무엇이 남고 무엇을 잃는지를 정리한다. 제도의 세부 기준은 개정이 잦으므로, 이 글은 점검 순서로 읽고 실제 판단은 해당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문과 청약홈 조회로 확인해야 한다. 먼저 결론부터 ① 포기는 시점에 따라 세 가지 다. 계약 전에 계약하지 않는 것,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는 것, 계약한 뒤 해지하는 것. 셋은 결과가 다르다. ② 계약하지 않아도 당첨자로 관리 되는 것이 원칙이다. 사용한 청약통장은 다시 쓸 수 없고, 단지에 따라 재당첨 제한과 1순위 제한이 따라온다. ③ 제한은 본인만이 아니라 세대 단위 로 걸리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나 세대원의 다음 청약에도 영향이 간다. ④ 계약한 뒤 해지하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넘어가는 구조 가 일반적이다. 돈을 잃는 포기는 대부분 이 단계에서 생긴다. AI로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이며, 실제 단지와 다릅니다. "포기"는 시점에 따라 세 가지다 같은 "포기"라는 말로 부르지만, 제도상으로는 전혀 다른 세 가지 상황이다. 지금 내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구분 언제 당첨 기록·통장 돈 ① 계약하지 않음 (미계약) 당첨 발표 후 정당계약 기간에 계약하지 않음 당첨자로 남는 것이 원칙. 사용한 통장은 다시 못 씀. 단지에 따라 재당첨 제한·1순위 제한 계약 전이라 계약금 손실은 대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정리 — 김포 고촌 분양가상한제 2,432세대, 계약 전 확인할 것

이미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안에 들어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를 정리했습니다.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동, 총 2,432세대이고 시공은 대우건설입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입니다. 이 글은 "계약하세요"라는 글이 아닙니다. 홍보자료가 앞세우는 세 가지 —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 가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지금 이미 있는 것과 아직 계획 단계인 것을 나눠서 봤습니다. 청약과 정당계약은 이미 끝났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는 2026년 7월 30일에 났고, 보도에 따르면 8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거쳐 8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정당계약은 9월 1~4일이었습니다. 지금 청약통장을 넣는 단계가 아니라, 정당계약 이후 나오는 세대를 어떤 조건으로 계약하는지 를 따져 보는 단계입니다. 청약 경쟁률과 현재 남은 세대 수는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자료가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경쟁률은 청약홈 "청약 경쟁률" 조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단지 개요 위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45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규모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동 세대수 총 2,432세대 (보도 기준 특별공급 1,228 · 일반공급 1,204) 주택형 전용 84 · 106 · 122 · 180㎡(펜트하우스). 보도 기준 84㎡ 6개 타입이 1,775세대로 약 73% 시공 · 시행 대우건설(브랜드 푸르지오) · ㈜한강시네폴리스개발 분양가 제도 분양가상한제 적용 (공공택지) 입주 2031년 1월 예정 (공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대수·층수·설계는 인·허가와 관계 법령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타입·동·층별 공급금액과 회차별 납부일은 입주자모집공고문 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입주자...

분양권 전매, 세금은 어떻게 되나 — 웃돈에 붙는 세율과 주택 수, 계약 전 확인할 것

이미지
분양권 시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숫자는 프리미엄 (웃돈)이다. "몇천 붙었다"는 말은 쉽게 오가지만, 그 몇천 가운데 실제로 파는 사람 손에 남는 돈이 얼마인지는 잘 이야기되지 않는다. 분양권은 주택보다 훨씬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자산이고, 보유 기간이 짧을수록 웃돈의 대부분이 세금으로 나간다. 오늘은 분양권을 사고팔 때 붙는 세금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양쪽에서 정리한다. 특정 단지의 프리미엄을 다루는 글이 아니라, 전매를 생각하는 단계에서 같은 순서로 확인할 수 있는 점검 틀이다. 세법은 개정이 잦으므로 숫자는 "2021년 6월 이후 시행 기준" 으로 읽고, 실제 신고 전에는 반드시 현재 법령과 세무 전문가 의견을 확인해야 한다. 먼저 결론부터 ① 세금보다 먼저 전매가 가능한 분양권인지 를 본다. 전매제한 기간 안의 거래는 세금 이전에 불법이다. ② 분양권 양도소득세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보유 1년 미만 70%, 1년 이상 60% 의 단일세율이 적용되어 왔다(지방소득세 별도). 주택처럼 2년이 지나 일반세율로 내려가는 구조가 아니다. ③ 2021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분양권은 1세대 1주택 비과세와 다주택 판정에서 주택 수에 포함 된다. 분양권 하나가 기존 집의 세금을 바꿀 수 있다. ④ 사는 사람에게도 남는 문제가 있다. 계약서에 적힌 금액 이 나중에 그 집을 팔 때의 취득가액이 된다. 다운계약은 양쪽 모두에게 위험하다. 전매가 언제부터 가능한지, 거주의무와는 어떻게 다른지는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 뭐가 어떻게 다른가 에서 먼저 다뤘다. 이 글은 그 다음 단계, 즉 전매가 가능해진 뒤 실제로 팔 때 무엇이 남는가 를 다룬다. AI로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이며, 실제 단지와 다릅니다. 출발점 — 세금보다 먼저 볼 것은 전매 가능 여부 분양권 전매는 언제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 단지가 있는 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 여부, 공급 유형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정리 — 양산 물금 598세대, 특별공급 결과와 계약 전 확인할 것

이미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옆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를 정리했습니다. 1단지(가촌리)와 2단지(범어리)로 나뉜 사업이고 두 단지를 합쳐 598세대입니다. 시공은 현대건설입니다. 이 글은 "계약하세요"라는 글이 아닙니다. 홍보자료가 앞세우는 세 가지 —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60% 무이자, 물금읍 5년간 신규 공급 0세대 — 가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올여름 청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공개된 자료와 보도로 나눠서 봤습니다. 청약은 이미 끝났고, 지금은 계약 단계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6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됐고 당첨자 발표는 1단지 6월 30일, 2단지 7월 1일이었습니다. 이어 7월 27일에는 1단지 239세대·2단지 37세대의 무순위(사후) 공급 접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청약통장을 넣는 단계가 아니라, 왜 남았고 어떤 조건으로 계약하는지 를 따져 보는 단계입니다. 이 글의 바탕인 상담 자료에는 현재 남은 세대 수, 중도금 대출 조건, 전매 조건 이 확정된 형태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항목은 추측으로 채우지 않았으니 계약을 검토한다면 여기부터 입주자모집공고문과 현장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한눈에 보는 단지 개요 위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971 일원(1단지) · 범어리 940-2 일원(2단지) 규모 1단지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 2단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합계 8개동 세대수 총 598세대 (1단지 299 · 2단지 299) 주택형 전용 68 · 84 · 159㎡. 보도 기준 84㎡가 524세대로 약 88%, 159㎡는 1·2단지 각 1세대 시공 현대건설 (브랜드 힐스테이트) 입주 2029년 4월 예정 (사업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대수·층수·설계는 인·허가와 관계 법령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단지와 2단지는 별개의 단지...

생활형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은 뭐가 다른가 — 살 수 있는 곳과 묵는 곳의 차이

이미지
견본주택에 들어가 보면 둘은 거의 구별이 되지 않는다. 주방이 있고, 욕실이 있고, 붙박이장과 세탁기 자리까지 있다. 그런데 하나는 오피스텔 이고 다른 하나는 생활형숙박시설 (흔히 "생숙", 법령 용어로는 생활숙박시설)이다. 눈으로 보는 공간은 비슷하지만 법이 그 공간을 무엇으로 보는지 가 다르고, 그 차이가 "거기서 살 수 있는가"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의 답을 바꾼다. 오늘은 두 상품의 차이를 용도·거주·운영·자금·세금 순으로 정리한다. 특정 단지를 지목하는 글이 아니라, 분양 광고에서 "레지던스", "생활숙박시설", "주거형 오피스텔" 같은 단어를 만났을 때 같은 순서로 확인할 수 있는 점검 틀이다. 먼저 결론부터 ①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이면서 주거로도 쓸 수 있는 준주택이고, 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시설 이다. 생숙은 원칙적으로 주거용으로 쓸 수 없다. ② 생숙은 숙박업 신고 를 하고 숙박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전제다. "내가 들어가 산다"는 계획은 출발부터 맞지 않는다. ③ "나중에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하면 된다"는 말은 가능성이지 확정이 아니다. 건물 전체의 요건과 동의가 필요하다. ④ 둘 다 주택이 아니어서 청약통장은 필요 없지만, 대출·세금·전입신고 는 각각 다르게 움직인다.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어떻게 다른지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뭐가 다른가 에서 먼저 다뤘다. 이 글은 그 다음 단계로, 오피스텔과 가장 자주 혼동되는 생활형숙박시설을 나란히 놓고 본다. AI로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이며, 실제 단지와 다릅니다. 출발점 — 법이 보는 용도가 다르다 건물은 건축법에 따라 용도가 정해진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로 분류되고, 주택법에서는 주거로 쓸 수 있는 준주택 으로도 규정돼 있다. 그래서 사무실로 써도 되고 집으로 써도 된다. 반면 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시설 이다. 취사가 가능한 숙박시...

2026년 10월 분양 일정 총정리 — 수도권·충청권

이미지
2026년 10월 청약 캘린더는 첫 두 주에 일정이 몰려 있고, 14일 이후로는 거의 비어 있습니다. 지난달과 같은 모양입니다. 달력이 덜 채워진 것이 아니라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야 청약 일정이 확정되기 때문 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일 기준으로 이미 공고가 나온 일정만 정리했습니다. "10월 분양 예정"으로 알려진 단지라도 공고가 나오지 않았다면 여기에 없습니다. 지난달 흐름이 궁금하시면 2026년 9월 분양 일정 총정리 와 나란히 보시면 됩니다. 자료 출처는 청약홈 청약캘린더 와 LH청약플러스 청약캘린더 입니다. 10월은 대체공휴일(5일)과 한글날(9일)이 끼어 있어 첫 주 접수일이 6일~8일 사흘에 몰려 있습니다. AI로 생성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이며, 실제 단지와 다릅니다. 10월 정규 청약 — 청약홈에는 한 곳입니다 순위내 청약(특별공급·1순위·2순위)이 10월에 걸쳐 있는 민영 아파트는 10월 1일 기준으로 아래 한 곳입니다. 단지 지역 청약기간 당첨자발표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민영주택 · 426세대(특별공급 236, 일반공급 190) 경기 광명 9/29 ~ 10/2 10/12 특별공급 9/29, 1순위 해당지역 9/30, 1순위 기타지역 10/1, 2순위 10/2 순서입니다. 이 글이 올라온 시점에는 1순위 기타지역과 2순위 접수만 남아 있습니다. 청약홈 공고에는 이 단지의 특이사항으로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 이 적혀 있습니다. 이런 지역은 1순위 자격 요건과 재당첨 제한이 일반 지역보다 까다롭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넣기 전에 본인 자격부터 확인하셔야 하고, 확인하는 순서는 입주자모집공고문 읽는 법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당첨 후 되팔 수 있는 시점과 실거주 조건은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를 함께 보세요. LH 공공분양 — 청약홈 캘린더에는 안 뜹니다 지난달에도 적었지만 이번 달에도 그대로입니다. 아래 일정은 접수 창구가 LH청약플러스 라...